▲ 광명동굴, ‘ 경기도 10대 관광명소 ’로 경기관광공사가 선정 © [신한국뉴스=신용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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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뉴스=신용학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도 10대 관광명소’에 선정됐다.
광명동굴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선정한 ‘2017~2018년도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 ‘한국관광의 별’에 이어 올해는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경기도 10대 관광명소’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10대 관광명소’는 200여개가 넘는 도내 관광지 가운데 경기도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지 10군데를 선정, 홍보함으로써 지속적인 여행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선정됐다.
경기도 10대 관광명소는 특히 지난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해온 ‘한국관광 100선’ 및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경기도 관광지 19개소 중 지원한 17개 관광지 중에서 선됐다.
경기도 10대 관광명소는 광명동굴을 비롯해 ▲파주 DMZ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 ▲수원화성 ▲양평 두물머리 ▲남한산성 ▲화담숲 ▲한국민속촌 ▲허브아일랜드 등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앞으로 경기도 10대 관광명소의 홍보를 위해 T-map, 카카오내비 등 내비게이션 연계 위치기반 마케팅을 추진하고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상품 구성과 판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임원 및 경기도 내 우수 직원 40여 명이 18일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방문했다.광명시는 이날 광명동굴을 방문한 농협은행 우수 직원 30명에게 ‘광명동굴 명예 홍보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 [신한국뉴스=신용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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