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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언힐러' 12월 2일메가박스 개봉 동시 IPTV&VOD 서비스 오픈!
마틴 귀귀 감독의 SF 초자연 스릴러!
 
신지혜 기자 기사입력  2021/12/03 [09:00]

영화 <언더 다크니스> 감독의 신작 SF 초자연 스릴러 <언힐러>가 바로 오늘 메가박스 개봉과 함께 IPTV, 케이블 TV VOD 극장 동시 상영을 시작한다.


[경인굿뉴스=신지혜 기자] 영화 '언더 다크니스' 감독의 신작 SF 초자연 스릴러 '언힐러'가 바로 오늘 메가박스 개봉과 함께 IPTV, 케이블 TV VOD 극장 동시 상영을 시작한다.

영화 '언힐러'는 왕따를 당하던 켈리가 우연한 기회에 신비한 능력을 얻은 후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들을 향해 핏빛 복수를 하는 SF 초능력 스릴러.

영화는 2001년 911 테러 사건을 다룬 영화 '9/11'의 마틴 귀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11' '언더 다크니스'를 통해 인간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내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마틴 귀귀 감독은 신작'언힐러'로 루저로 무시당하던 한 소년이 갑자기 초자연적인 힘을 갖게 되면서 이성을 잃고 피의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감독뿐만 아니라 영화제작자, 음악 감독, 작곡가, 프로듀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다방면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그는 이번 작품으로 지금까지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빈약하던 몸에서 하루아침에 초자연적인 힘을 갖게 되는 소년 ‘켈리’역에는 아역배우로 데뷔 후 작품 활동을 이어온 ‘엘리야 넬슨’이 맡았다.

CBS 드라마 [일테러게이션], [S.W.A.T.],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 등으로 자신만의 배우 스펙트럼을 넓혀오던 엘리야 넬슨은 <언힐러>를 통해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병약한 모습과 이성을 잃은 악역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챈들러 국제 영화제, 페라라 영화제, 뉴욕 국제 영화제에서 베스트 배우상을 수상하며 유수의 영화제의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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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03 [09:00]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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