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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집중호우 대비 임시휴원 및 2차 피해 예방 나서
관람객의 안전 확보와 피해복구를 위한 현장점검 실시
 
김관우 기자 기사입력  2022/07/01 [20:35]

국립수목원 임시 휴원 안내 현수막 게시


[경인굿뉴스=김관우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집중호우로 인한 관람객의 안전확보와 피해복구를 위해 이틀간(6.30일부터 7.1일까지) 임시휴원 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와 강풍의 지속으로 인해 국립수목원 관람 동선 주변 수목의 낙지, 시설물 침수 우려 등에 따라 임시휴원 기간 국립수목원 내 관람객의 안전 확보 및 피해복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국립수목원은 집중호우 기간에는 자체적으로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임시휴원에 따라 미리 입장 예약하신 관람객들에게 일괄 문자(SMS) 문자 발송을 통한 안내 및 취소, 환불 조치를 시행했으며, 산림청과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안내 등으로 임시휴원 사실을 즉각 게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장마,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안전 취약 지역을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평상시에도 관람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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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01 [20:35]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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