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운 의장, 제3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 참석 |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0일, 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린 제3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은 부천시가 문학으로 세계도시와 연대와 환대, 협력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국제문학상이며, 제3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으로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의 『동조자』(김희용 번역, 민음사 출판)가 선정됐다.
최성운 의장은 “작품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조용익 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님과 김희용 번역가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 의회도 세계에 한국문학을 널리 알리는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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