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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구치매안심센터, 평동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열어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4/04/23 [12:36]

▲ 권선구치매안심센터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열고 있다.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수원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4월부터 6월까지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마음활짝!’을 연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담당자가 치매 예방 콘텐츠를 교육하는 것이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총 8회 진행한다. 치매예방체조,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올리고, 고립감·우울감을 해소한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는 평동을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육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인지기능을 자극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며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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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3 [12:36]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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