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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진, 첫 연극 무대 도전
연극 '완벽한 타인'에서 '에바'役 완벽 변신
 
신지혜 기자 기사입력  2021/04/19 [08:00]


[경인굿뉴스=신지혜 기자] 장희진이 연극 '완벽한 타인'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장희진이 출연하는 연극 '완벽한 타인'은 파올로 제노베제 감독의 동명의 이탈리아 영화 '완벽한 타인'(원제 : Perfetti Sconosciuti)(2016)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2018년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리메이크되어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장희진은 극 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딸 '소피아'와 갈등을 가진 아내 '에바'역을 맡아 연기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장희진은 세련되면서도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 역할은 더블 캐스팅으로 장희진은 공연 중 절반을 소화하게 된다. 장희진과 호흡을 맞출 남편 '로코'역으로는 양경원과 박은석이 캐스팅 됐다.

이번 무대는 그녀의 첫 연극 도전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변신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장희진이 출연하는 연극 '완벽한 타인'은 오는 5월 18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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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19 [08:00]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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