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명시에서 후원하는 광명 청년 생각 펼침 공모사업 프로젝트 팀 ‘영 드림 (YOUNG DREAM) 아지트’ 에서는 제 1회 오픈식에 이어, 5월 30일 취미 클래스 진행
영상편집을 기반으로 하는 유튜브나 방송 매체를 통해 많은 정보들이 오가는 요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영상 편집을 배우는 시간을 가져...
 
[경인굿뉴스=서정은 기자] 기사입력  2021/06/07 [12:23]



 [경인굿뉴스=서정은 기자] 광명시에서 후원하는 광명 청년 생각 펼침 공모사업 프로젝트 팀 ‘영 드림 (YOUNG DREAM) 아지트’ 에서는 제 1회 오픈식에 이어, 5월 30일 취미 클래스를 진행했다. 영상편집을 기반으로 하는 유튜브나 방송 매체를 통해 많은 정보들이 오가는 요즘, 이번 취미클래스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영상 편집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국 회원의 “나는야 유투버! 영상편집 클래스”를 시작으로 강원중 강사는 카메라의 기본적인 조작 방법, 내용 전달이 잘 되도록 영상 기획하는 방법, 영상의 기본 이론과 효과적인 제작법 등 영상 편집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기초부터 강의했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듣고 영상 편집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영상편집이라고 하면 마냥 어려울 것 같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와도 시도하지 않고 포기할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오늘 강의를 통해서 영상편집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마음이 들며, 제 인식이 바뀌게 된 것 같아요. 조금씩 영상 편집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강성국, 26) 

 

 강의가 끝나고 청년들은 이번 취미 클래스를 통해 영상 편집은 전문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벽이 허물어지고 지금부터라도 도전하면 누구든지 영상 편집 능력이 성장할 수 있겠다며 너도 나도 자신감을 표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발을 내딛고 앞으로 조금씩 나아간다면 청년들이 이 세상을 밝게 물들일 것이다. 

 

 영 드림 아지트는 청년들의 이러한 행보를 응원하며 앞으로 좋은 취지의 행사를 기획하여 청년들이 밝게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작은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1/06/07 [12:23]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박스
1/3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