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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6월 17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전설의 영화음악 작곡가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
 
신지혜 기자 기사입력  2021/06/10 [21:00]


[경인굿뉴스=신지혜 기자]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6월 17일(토)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는 영화 스타워즈, E.T.,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슈퍼맨 등 작품에 참여하며 아카데미상 수상 및 17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살아있는 거장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을 큐레이션한 베스트 컬렉션 영화음악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은 히어로 시리즈의 대표작 영화 슈퍼맨을 시작으로 인디아나 존스, 스타워즈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 죠스,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나 홀로 집에, E.T 등 전 세계를 열광시킨 존 윌리엄스의 명작의 향연으로 연주될 것이다.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와 쉰들러 리스트의 레파토리는 라이징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연주될 예정이며,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슈퍼맨, 인디애나 존스, 쥬라기 공원, 파 앤드 어웨이, 죠스, 미드 웨이, 틴틴, 링컨, 패트리어트, 나 홀로 집에, E.T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풀편성 70인조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영화음악 심포니 연주로 감상하실 수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지휘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음악에 대한 몰입과 연주자와 소통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지휘자 김경훈의 지휘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뛰어난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단 한 명의 솔리스트로 출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은 '콩쿠르 퀸’이라는 별명과 함께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WFIMC)' 콩쿠르의 최다 우승자로 알려져 있다.

10살에 국내 데뷔, 12살의 나이에 미국에 데뷔하며 어린 시절부터 그 이름과 재능을 떨쳤으며, 2017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1위 및 박성용영재특별상, 2016년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수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유일한 협연자로 단 한번의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는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에 티켓 오픈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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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0 [21:00]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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