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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어린이 구강건강 뮤지컬 공연
‘충치도깨비 소탕작전’ 500여 명 어린이 관람... 치아의 소중함, 올바른 양치법 등
 
[신한국뉴스 신용학 기자] 기사입력  2018/06/07 [11:42]
▲ 광명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어린이 구강건강 뮤지컬 공연     © [신한국뉴스=신용학 기자]


[신한국뉴스=신용학 기자] 광명시는 7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광명시민회관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 6세 어린이를 초대해 구강건강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충치도깨비 소탕작전’ 주제로 펼쳐진 뮤지컬 공연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어린이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충치도깨비 소탕작전’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고 친근한 음악과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이 등장시켜 치아의 소중함과 튼튼한 치아를 위한 생활습관 및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전달해 아이들에게 건강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이 끝난 후 어린이들은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교사에게는 올바른 양치질 지도법을 알려 큰 호응을 받았다.

 

김홍래 시민보건과장은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평소 단 음식을 적게 먹고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치아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임을 알려줘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구강건강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 9일로 처음 영구치가 나오는 6세와 어금니(구치臼齒)를 뜻하는 숫자 9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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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7 [11:42]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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