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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부여군충남국악단 현장 목소리 청취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운영 활성화’ 연구모임 3차 회의
 
조영철 기자 기사입력  2021/10/27 [16:31]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운영 활성화’ 연구모임 3차 회의


[경인굿뉴스=조영철 기자]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운영 활성화에 관한 정책 연구모임’은 27일 3차 회의를 갖고 도내 공립예술단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회의는 ‘공립예술단 운영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부여군충남국악단 조덕연 행정실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시간에는 향후 충남 공립예술단의 운영 활성화 방안 및 예술단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회의에 참석한 연구모임 회원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문화‧예술계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머지않아 위드코로나 시대가 다가온 만큼 희망의 목소리를 전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은 “공립예술단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고 공연이 활성화돼 도민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함으로써 공립예술단과 관련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지난 4월부터 공주시와 천안시 등에 소재한 공립예술단 예술감독 및 단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향후 도립예술단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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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7 [16:31]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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