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지방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태안해경, VIP해외순방 중 공직기강 확립 재강조
각종 자체사고 예방 및 겨울철 해안안전 관리강화 지속
 
조영철 기자 ㅣ 기사입력  2021/10/27 [17:59]

태안해양경찰서 전경


[경인굿뉴스=조영철 기자] 태안해양경찰서는 G20정상회의 참석 등 VIP해외순방 기간 중 근무 철저 등 공직기강 확립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27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겨울철 선박사고, 연안사고 및 오염사고 등 각종 해양사고 예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는 있는 가운데 자체사고 없도록 청렴의무 등 복무관리 준수를 강조해 흐트러짐 없는 공직분위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출입 등 청사 보안관리를 강화하고 비상연락체계 유지해 빈틈없는 치안관리는 물론, 올해 마지막 분기 국정 정책과제의 차질없는 수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창현 태안해경서장은 “VIP해외순방을 계기로 관내 겨울철 해양안전 치안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올해 성공적인 국정과제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해경은 지난 주말 야간 갯벌체험 실종자 2명 중 아직 찾지 못한 나머지 1명에 대한 집중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1/10/27 [17:59]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박스
1/3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