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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도서관 운영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지역 독서문화진흥 유공 인정받아…책 읽는 도시 부천의 우수성 입증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3/10/18 [16:12]

▲ 부천시립 상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2023년 전국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 심사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직원들 기념촬영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2023년 전국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 심사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18일 오후 2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전국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공공·학교·전문 등 전국 1만545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서비스 총 5개 영역에 대한 종합 심사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도서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미래도서관 서비스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 누구나 책 쓰는 마을만들기, 독서 디지털미디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표창 수상으로 책 읽는 도시 부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 개발로 부천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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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18 [16:12]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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