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삼성생명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자유형 97킬로그램(㎏)급 금메달을 획득한 박용민(사진 왼쪽)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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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굿뉴스=김장래 기자]] 구로구 레슬링팀이 11월 15일부터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삼성생명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를 따냈다. 구로구청 레슬링팀은 이번 대회에 총 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박용민이 자유형 97킬로그램(㎏)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79킬로그램(㎏)급에 출전한 남대현과 125킬로그램(㎏)급에 출전한 기연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구로구 레슬링팀은 오는 12월 제17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및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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