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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당진시 새마을지도자 자녀 9명에게 총 1,800만 원 장학금 지급
 
조영철 기자 기사입력  2024/04/26 [07:03]

▲ 장학증서 전달식


[경인굿뉴스=조영철 기자] 당진시는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한민석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봉사한 새마을지도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우등, 유공, 특기 장학생으로 구분해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우등 장학생 4명과 유공 장학생 5명을 선발해 모두 9명의 학생에게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을 상·하반기에 나눠서 지급한다.

이날 장학증서 전달식에 참석한 오성환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이 더욱 바르게 자라 당진을 빛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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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6 [07:03]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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