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관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돕기 위해
1대1 맞춤형 전문가 경영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경영컨설팅은 현재 사업을 정확하게 진단해 목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점포형 사업자로
업종 제한 등 결격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시는 점포당 60만 원을 지원하며
대상자가 상품관리, 마케팅관리, 매장관리, 유통‧물류관리,
사업 정리, 경영일반 관리 등
분야별로 전문 컨설턴트를 지정해 2회 경영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시는 앞서 공고를 통해 24명의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를 선정했는데요.
이들은 향후 광명시 멘토 그룹으로 활동하며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희망자는 6월 28일 오후 6시까지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sbdc.gm.go.kr), 등기우편,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서류와 지원절차는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주세요.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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