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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송 전 한인회장 동해와 위안부, 독도 지키는 일은 우리의 사명!
전국을 돌며 강연 및 토론회를 통해 우리 역사 바로알리미로 활동
 
신한국뉴스 안홍필 기자 기사입력  2015/11/14 [18:04]
▲     © 신한국뉴스 안홍필 기자  - 홍일송 회장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11월 13일 희망의 소리 사무실에서 홍일송 버지니아 전 한인회장을 만나 동해. 일본해 병기와 독도를 지켜내기 위한 우리정부의 의무와 세계화 속에서 영토를 지켜야 될 사명감에 대한 국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

그동안 홍 회장은 동해병기와 위안부, 독도 바로 알리기를 위해 미국 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2014년부터는 서울대, 연대를 시작으로 전국의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돌며 강연과 토론회를 통해 진실 바로 알리기에 전념하였으며 10월 19일 언양중학교를 끝으로 올해 26차례의 강연회 및 토론회의 일정을 마쳤다.

그의 강연을 통해 2014년 2월 버지니아 주에서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와 병기 하게 만들어 낸 과정과 독도 영유권 문제 등 외교적 갈등을 야기하는 사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한-일 대결로 접근하는 것보다는 ‘인류 보편적 가치’인 ‘정의’와 ‘공평함’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우리가 역사를 바로 알아야 우리의 미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며 동해와 독도는 분리될 수 없는 우리가 해결해야하는 심각한 문제로 “420년 전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때 남해를 지켜냈다” “지금은 우리가 동해를 지켜내는 역사를 만들어내야 될 때이기에 국민의식이 스스로 일어서서 일본의 영토침략으로부터 아름다운 우리의 영토를 지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     © 신한국뉴스 안홍필 기자  - 홍 회장과 사)희망의 소리 정은경

 

▲     © 신한국뉴스 안홍필 기자  -홍 회장과 골든코스컴퍼니


한편, 동포행복샘터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사)희망의 소리(골든코스컴퍼니)와 손잡고 지속적인 동해병기와 위안부, 독도문제 바로 알리기 활동을 위해 11월 6일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홍 회장은 중학교 졸업 후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1985년 워싱턴지역 대학 한인 총 학생회장으로 활동했으며, 2007년에는 미국 하원이 종군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키는데 힘을 보탰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버지니아 한인회장 당시 페어팩스 카운티 지역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카운티 정부가 2014년에 11월 30일을 ‘홍일송의 날’로 선포되기도 했다.

현재, 동해표기추진위원장, 문화유산국민신탁 미주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1월 16일 국내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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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14 [18:04]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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