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경기도의원, 광명시 구름산 해맞이 행사 개최, 시민안전 및 새해 소망 기원했다.     © 신용환 기자.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성태 의원(광명4)이 단장으로 있는 광명환경봉사단은 2016년 새해맞이 해맞이 행사를 광명시 구름산 정상에서 광명환경봉사단(단장 김성태 경기도의원)과 금강정사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김성태 도의원을 비롯해 광명환경봉사단 김성년, 강대수 고문, 서동호 회장, 이현옥, 권형기 사무국장, 금강정사 동일 주지스님, 신도 및 봉사단회원 100여명과, 이언주 국회의원, 박승원 도의원, 이길숙, 안성환 시의원, 이재윤 카네기 총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광명지역 발전과 시민의 만복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와 환경 정화운동을 병행했다.

또한 금강정사는 참여한 시민들에게 떡국을 아침으로 제공해 훈훈한 정과 함께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김성태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새해에는 광명지역 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합심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고 ‘새해에는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광명환경봉사단은 2010년 창립된 시민단체로 매월 광명시내, 공원, 하천, 학교 주변 등을 청소하고 봉사를 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에는 경기도 유원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친바 있다. 또한 2016년부터는 더 많은 지역 봉사활동과 불우이웃 돌봄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