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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의소리, 탈북청소년 위한 자선콘서트서 후원금 전달
 
[신한국뉴스tv=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0/11/30 [23:24]
▲ (사)희망의소리, 탈북청소년 위한 자선콘서트서 후원금 전달     © [신한국뉴스tv=신용환 기자]


[신한국뉴스tv=신용환 기자] 사단법인 희망의소리(이사장 정은경)는 탈북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학교가는 길’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현장모금한 후원금 전액 2.310,000원을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한벗학교’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학교 가는 길’에서는 사단법인 희망의소리가 2021년 ‘찾아가는 희망의소리 해설있는 음악회’에서 공연되어질 곡들을 발표하였으며 관객으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 클라우드펀딩에 참여자들과 탈북청소년들을 초청하여 피아니스트 최영주와 조성옥, 나레이션 원문희님의 연주와 해설로 쇼팽의 녹턴, 클레멘타인, 프로코피에프 ‘피터와 늑대’ 젓가락 행진곡 판타지 등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알려진 곡들을 잔잔한 설명과 영상으로 진행하였다.

 

참석한 관객들은 ‘코로나19를 시대에 청소년들이 공연장에 찾기가 어려워져서 문화인으로 성장하는데 염려를 하였는데, 전문연주가들의 연주와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해설등은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품위 있는 문화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 이라 믿는다.’ 면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 (사)희망의소리, 탈북청소년 위한 자선콘서트서 후원금 전달     © [신한국뉴스tv=신용환 기자]


(사)희망의소리 정은경 이사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로 인한 극도의 경계와 긴장으로 지쳐가는 정신을 음악의 힘으로 긴장을 완화시키고 있으며, 배려와 사랑이 있는 코로나19형 예술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문화예술은 음악으로 위로받아가며 새로운 문화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 ” 며 팬더믹 이후의 문화계에 큰 기대를 건다고 말 하였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의 소리는 정치,사회,경제,예술분야의 교수,전문가들이 청소년둘의 정서함양과 올바른 인격형성을 위해 문화예술을 통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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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30 [23:24]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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