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경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안산시 안보단체 연합회, '북핵 수소폭단 실험' 한반도 파괴헹위 간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 주관으로...규탄대회 열어
 
신한국뉴스 기사입력  2016/01/19 [11:20]
▲ 안산시 안보단체 연합회, '북핵 수소폭단 실험' 한반도 파괴헹위 간주 규탄대회     © 신한국뉴스


안산시 안보단체연합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부 주관으로 회원 200여명과 지난 18일 오후 2시 중앙역 앞 광장에서 ‘북핵 수소폭탄 실험 규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번 규탄대회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을 한반도 평화 파괴 행위’로 규정하고 북한의 반민족적이고 반평화적인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무분별한 핵보유국 집착을 포기, 민족공영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요구했다.

 

또 대한민국과 한민족 전체를 정면으로 위협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을 엄중 규탄하며, 자위권 차원에서 대북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기초한 기존 핵전략의 재검토와 대북정책의 근본적인 전환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정부에 당부했다. 

 

연합회는 이번 북한의 핵 도발과 관련해 자칫 국론을 분열시킬 수 있다는데 예의 주목하면서 정치권도 정쟁을 멈추고, 국민안위를 위해 협력해 국민이 북한의 실체를 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북한 핵규탄 범국민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 홍희성 지회장은 “북한의 핵실험은 민족의 생존권과 세계평화에 큰 재앙이 될 수 있다”며 “요구사항이 받을 들여질 때까지 규탄 및 결의대회를 계속 열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6/01/19 [11:20]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박스
1/3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