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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1월 7일 오전까지 대대적 제설작업
한대희 시장, 제설작업 현장 시찰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1/01/07 [11:18]

[신한국뉴스TV=신용환 기자] 군포시는 1월 6일 저녁부터 내린 폭설 제설작업을 1월 7일 오전까지 계속했다.

시는 덤프트럭과 굴삭기 등 장비 27대와 친환경 제설제 540톤, 전 공무원들을 동원해 관내 곳곳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1월 6일 밤 긴급 제설작업에 이어 7일 아침에는 전 공무원들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계속했다.

한대희 시장은 당동지역 고지대 등의 도로상황과 제설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 적설량은 8.3㎝로 집계됐다.

시는 대설주의보가 해제됐지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특히 이면도로나 골목길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빙판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보행 시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재난안전과(031-390-044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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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07 [11:18]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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