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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의 온라인 장기자랑, ‘월드키즈갓탤런트’
50여 개국 112개팀 출전…27일(수) 온라인으로 본선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기사입력  2021/01/22 [14:32]
▲     ©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경인굿뉴스=정미영 기자] 전 세계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월드 키즈 갓 탤런트(World Kids Got Talent)’ 본선이 27(),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굿키즈월드(Good Kid’s World)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호주, 미얀마, 파라과이, 케냐, 탄자니아 등 50여 개국에서 112팀이 온라인으로 출전, 노래, 댄스, 연주, 마술, 합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이 가진 재능을 발휘했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27() 오후 130(한국시간) 유튜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장기를 자랑한다. 본선 참가팀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심사위원은 김재명 예원예술대학 교수를 비롯해 주미하 새소리음악학교장, 박정영 국제청소년연합(IYF) 공연예술감독이며 창의력과 표현력, 영상기획 등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조규윤 대회장은 많은 잠재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세계 최고라를 꿈을 마음에 품는다면 그 꿈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툴지만 발걸을 내딛고, 온라인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의 친구들을 만나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초청 메시지를 전했다.

 

굿키즈월드 관계자는 스마트폰 등 온라인 환경에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는 많은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굿뉴스키즈TV’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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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22 [14:32]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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