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 국회/정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총리-부총리 협의회
 
김관우 기자 기사입력  2021/01/26 [12:01]

[경인굿뉴스=김관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올해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갖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및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 추진 상황 및 △설 민생안정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신학기 학사운영 계획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화 방안 등 당면 현안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손실보상 제도화 방안’은 국가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관계부처 간 충분한 협의 하에 검토하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의견을 세심히 살펴 준비할 것을 주문했으며, ‘신학기 대비 학사운영 방안’도 현장에서 혼란 없이 제대로 이행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시도 교육청 등 일선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준비하되, 정부 차원에서 방역·돌봄 등을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정 총리 및 兩 부총리는 문재인 정부 5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하는 국정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내각이 원팀이 되어 일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수시 개최하여 내각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1/01/26 [12:01]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박스
1/3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