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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관광열차 타고 ‘태양의 후예’를 만나세요∼!
‘정선아리랑열차 타고 떠나는 아트레일’ 여행 상품 출시!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16/04/21 [11:27]
    삼탄아트마인 ‘태양의 후예’ 촬영장소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명품 관광열차를 타고 떠나는 ‘태후 앓이’ 여행 상품이 탄생했다.

코레일은 정선아리랑열차(A-Train)를 타고 KBS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장소인 삼탄아트마인 등 정선의 명소를 둘러보는 「아트레일 여행 ‘태후를 만나다’」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선아리랑 관광전용 열차를 타고 대표 한류드라마로 떠오른 ‘태양의 후예’ 촬영지 삼탄아트마인과 하이원리조트, 고한 전통시장을 여행하는 당일 일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청량리에서 출발해 첫 번째 여행지는 삼탄아트마인이다. 옛 폐광산업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창조한 대한민국 1호 문화예술광산이며,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 100선에 뽑힌 곳이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가 납치된 아프로디테 여신상이 있는 갤러리 등 촬영 장소 3곳에서 드라마의 감흥을 느끼며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송중기가 입었던 군복체험도 가능하다.

하이원 리조트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해발 1,400m 고지의 정상에서 발아래 가득 펼져지는 야생화와 백운산의 절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한 후, 제2의 정선장을 꿈꾸는 고한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여정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 청량리역 여행센터(☎02-913-1788), 철도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성련 코레일 관광사업단장은 “타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관광전용열차와 화제의 드라마 콘텐츠를 묶어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며 “최신 트랜드와 자연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한류팬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여행상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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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21 [11:27]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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