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 스포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축구 종목 승강제 대회 개막전 방역 현장 점검
문체부 제2차관, 대회 관계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신지혜 기자 기사입력  2021/04/19 [08:00]


[경인굿뉴스=신지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제2차관은 4월 18일 오전 11시 30분,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 주관하는 승강제 리그 개막전 현장(서울 목동운동장)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김정배 차관은 먼저 5월 2일까지 연장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 경기장 입장 통제 사항(체온 확인, 출입자 명부 작성 등), ▲ 참석자 동선 통제, ▲시설, 장비에 대한 소독 여부 확인, ▲ 공용 공간(탈의실, 대기실 등) 내 거리두기 여부 등 체육대회 개최 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살폈다.

이어 대한축구협회와 대회 관계자들을 만나 정부의 방역 정책에 대한 협조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대회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차관은 “승강제 리그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로서 그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축구는 승강제 리그가 가장 먼저 출범한 종목으로 지금까지 리그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다른 종목의 모범이 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리그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1/04/19 [08:00]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박스
1/3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