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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원면 농가주부모임, 삼동암천 일대 환경정비 구슬땀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다함께 만들어요!
 
신용환 기자 ㅣ 기사입력  2021/04/19 [11:55]

농가주부모임 환경정비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강화군 선원면은 지난 15일 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삼동암천 일대의 급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가주부모임 15명은 깨끗한 내 고장을 가꾸기 위해 화도돈대를 기점으로 하천변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효숙 회장은 “삼동암천 일대는 평일 주말과 상관없이 행락객이 많아 무단투기가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장소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입고 있다”며 “앞으로 쾌적한 선원을 위해 회원 모두가 정기적으로 청결운동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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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19 [11:55]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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