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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알림이 ‘2021 새만금 탐험대’ 모여라!
5월 26일까지,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는 청년층 모집
 
김관우 기자 기사입력  2021/05/07 [21:06]


[경인굿뉴스=김관우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확산할 새만금 정책기자단 「2021 새만금 탐험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10일부터 5월 26일까지로, 새만금개발청 누리집과 블로그를 통해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새만금 사업에 관심이 있고, 글쓰기와 영상 기반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청년층(만 18세~29세)이며, 5개 팀 당 3명씩 총 15명 내외로 구성할 계획이다.

새만금 탐험대는 새만금의 핵심 사업과 주요 정책을 비롯해 새만금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총 5개 팀(▲현장(기업) 탐방팀 ▲재생에너지팀 ▲역사 이야기팀 ▲문화관광팀 ▲새만금 사업소개팀) 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현장(기업)탐방팀’은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새만금의 사업 현장을 찾아다니며 취재하고, 입주기업의 대표와 관계자 등을 인터뷰해 생생한 사업 현장의 모습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재생에너지팀’은 그린산단(RE100) 특화단지 조성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로 개발되고 있는 새만금의 비전을 글과 영상으로 풀어낸다.

‘역사 이야기팀’은 새만금과 주변 지역에 얽힌 역사를 직접 취재해 흥미로운 스토리로 전달한다.

‘문화관광팀’은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매력적인 관광지로서 새만금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확산한다.

‘새만금 사업소개팀’은 올 2월 새만금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2단계 사업에 돌입한 새만금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청사진을 제시한다.

새만금 탐험대는 새만금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영상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콘텐츠를 글과 영상 두 가지 형태로 제작해 확산할 예정이다.

탐험대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기자 포상과 콘텐츠 언론노출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탐험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성장 동력으로서의 새만금을 생동감 있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메신저(전달자)이다.”라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새만금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과 열정이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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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7 [21:06]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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