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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주)풀무원푸드앤컬처와 병역이행자 우대협약 체결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병역명문가 등 인천공항·호텔뷔페에서 할인 혜택
 
김관우 기자 기사입력  2024/04/19 [19:49]

▲ ㈜풀무원푸드앤컬처 「나라사랑 가게」협약 적용 사업장


[경인굿뉴스=김관우 기자] 병무청은 1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이사 이동훈)와 '나라사랑 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무청이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가게'사업은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등의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복무 중인 사람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에게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원훈련 이수자 등 약 75만 명 이상의 병역이행자가 ㈜풀무원푸드앤컬처에서 운영하는 한식당인 ‘명가의 뜰’ 등 총 11곳에서 5%~10%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역이행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식점, 여행사 등 다양한 업체와 나라사랑 가게 협약을 체결하여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병역이행이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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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9 [19:49]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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