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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봄꽃 식재로 꽃내음 가득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4/04/19 [12:36]

▲ 강화군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봄꽃 식재로 꽃내음 가득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강화군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변 환경 조성을 위해 봄꽃을 식재했다.

회원 20명이 참여해 면사무소 입구 도로변 화단에 메리골드 3,000본을 심어 꽃내음 가득한 꽃동산을 조성했다.

황순화 위원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이지만,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섰다”며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싱그러운 교동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참여 단체들의 노력으로 교동면이 더욱 아름다워졌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특색 있는 꽃을 식재해 강화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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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9 [12:36]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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