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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300개이상 일자리창조 지역경제 활성화
231억 3,900백만원 예산편성 일자리사업 추진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15/08/29 [10:50]
▲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광명시는 올해 일자리사업 분야에 231억원 예산으로 총 5,300개의 고용창출은 물론, 구인구직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직업능력개발훈련, 인프라구축 등 주력으로 시민의 복지를 넘어선 경제구조 활성화에 주력한다.
광명특화일자리, 취업취약 계층별 일자리 총 4000개 만든다

우리 시의 특화일자리인 청년 · 중장년 ·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광명청년잡스타트 ▲5060베이비부머일자리 ▲새희망일자리사업을 분기 또는 반기별로 연간 1,000여명의 공공일자리 운영을 통해 경기침체 극복과 생활안정 등 사회안정망 구축에 힘쓴다.

노인계층의 일자리사업으로는 어르신 환경봉사대 등 공익형 등 32개 부문 2,000여명을 각 사업 기관별로 모집하여 운영한다. 요즘 노령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의 사회참여 및 경제활동 참가를 유도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한다.

소외되는 장애인의 복지일자리 행정도우미 등 100여명의 공공기관 근무형 일자리를 추진하여 장애인의 사회적응력 향상과 자립 정신을 키우는데 중점 두고 운영한다.

경력단절 여성이 주로 참여하는 일자리사업으로 문화관광해설사, 방과후돌봄서비스사업, 건강증진사업, 가사간병도우미사업 등 919개 일자리를 만들어 어려운계층 돕기와 관광안내 종사 등 시민편익을 도모하는 활동을 펴 나간다.

공익형 일자리 사업으로는 시민안전, 여성가족, 출산휴가대체, 도서관 등 공공기관 근무하는 형대의 일자리를 만들어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수시 모집과 면접을 통해 채용하는 기간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민간부문 일자리 사업으로는 광명역세권지구내 유망기업 유치 등 600명, 관급공사 등 700명이상 고용창출 기대

광명시의 랜드마크 역할하는 광명역세권지구의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입점 이후 400명 이상의 추가 일자리 확보, 지식산업센터내 기업채용 100명, 사회적기업과 유통상가 100명 등의 일자리를 확보하여 시민 우선 채용하는 취업대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한다.

또한 광명시 시설관리공단의 설립과 광명동굴관광개발 공공시설 공사발주 일자리 300명, 보육시설 도우미, 공공체육 · 복지관 위탁사업 등 단체에서 400개 일자리를 관내 전역에서 시민을 일자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기타 취업지원서비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카티아외 12개 부문에 걸쳐 1,000명이상 전문인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후 관내 또는 인근 산업단지 기업체에 취업 하도록 운영한다

구인구직자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시에서 상시 운영을 통해 계층별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확대 운영과 매주 수요일 야간 일자리상담 창구 운영,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지도, 취업박람회를 연간 2회이상 개최하여 현장에서 기업인과 구직자간실질적인 만남을 통해 취업되도록 지원한다.

▲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일자리정책 최고 입증

광명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은 정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과 상금 1억7천만원 받아 일자리 창출에 전액 재투입으로 고용창출하는 재순환 효과를 낳았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부문에서도 지난 해 이어 올해도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1억 3천만원 받아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모델개발, 홍보, 판로 개척 등에 지원했으며 지난해 10월 전국 지자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광명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광명시는 산업기반이 취약하지만 일자리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가정을 살린다는 일념으로 복지를 뛰어넘어 지역경제구조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자리 천국을 꿈꾸는 전국 지자체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신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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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29 [10:50]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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