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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알바’신구,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로‘취업’
홍보대사로서 검역관 체험, 공익광고 촬영 등 해외감염병 예방에 앞장
 
[신한국뉴스=홍성애 기자] 기사입력  2017/06/02 [08:48]
    신구(신순기)

 

 [신한국뉴스=홍성애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일, 배우 신구씨를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로서 ‘1일 검역관’ 체험, 공익광고 촬영 등 재능기부를 통해 6개월 간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국민이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정확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는 부탁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에 신씨는 “국민 모두가 건강을 생각하는 해외여행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이야기하면서 “나부터 해외 나갈 때 감염병 예방에 신경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위촉식 행사에서는 해외감염병 예방 대학생 온라인 홍보단인 ‘더블체크 서포터즈 2기’ 20명도 함께 위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활동하는 더블체크 서포터즈는 20명 모집에 190여 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더블체크 서포터즈 2기는 해외감염병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홍보하게 된다.

더블체크 서포터즈의 이름은 해외여행 후 입국 단계에서 챙겨야 할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감염병 의심증상에 대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신고 2가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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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02 [08:48]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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