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굿뉴스=신용학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15일 시청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민생안정 종합대책 관련 정책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은 황희민 경제문화국장을 비롯 주요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골목상권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맞춤형 정책 추진 등 4개 분야이다.황희민 국장은 “광명시는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며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재개발, 재건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