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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부산 동래시장 방문
전통시장 상인 격려, 부산시민과 소통하며 민생 점검
 
김관우 기자 기사입력  2024/02/14 [07:56]

 

▲ 2월 13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지역의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을 찾았다.


[경인굿뉴스=김관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월 13일 오후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을 찾아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대통령이 부산 동래시장을 방문한 건 취임 이후 첫 번째이자, 대통령 후보 시절에 이어 두 번째이다. 대통령은 작년 12월 부산 국제시장 일원을 방문한 지 2개월 만에 부산지역 전통시장을 다시 찾았다.

대통령은 시장 점포를 둘러보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부산 시민들과 소통했습니다. 대통령은 시장 상인들에게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 안부를 묻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덕담을 건넸다.

오늘 대통령이 찾은 동래시장은 조선시대 동래 읍내장에서 유래했으며 25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동래구 등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상가형 전통시장이며, 1층과 2층에 식당, 수산물, 건어물, 채소, 의류 등 다양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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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14 [07:56]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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