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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 문화체험행사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 운영
5월 4일 선사시대 주제로 별도끼, 움집 퍼즐 만들기, 보이는 수장고 등 문화체험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4/04/18 [08:50]

▲ 행사 포스터


[경인굿뉴스=신용환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5월 4일에 박물관 문화체험행사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선사시대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사시대와 검단선사박물관 소장 유물을 주제로 한 별도끼 디폼블록, 신석기 움집 입체(3D) 퍼즐, 빗살무늬 토기 에코백 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행사뿐만 아니라 인천지역에서 발굴된 구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생활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수장고 내부를 유리창 너머로 직접 볼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창석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선사시대 문화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체험행사를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립박물관 검단선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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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8 [08:50]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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