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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해외 교육기행 실시
 
건국대학교 기사입력  2015/08/23 [14:40]

건국대학교는 재학생들의 해외 견학 기회 확대와 타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학생복지 장학프로그램의 하나로 100명의 학생들을 선발,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등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해외교육기행’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학생들은 △일본군에 의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4월 참변 추도비 △1920년대 한인공동묘지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 유허비 △독립운동가의 대부 최재형 선생 생가 등 연해주 일대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해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독립을 이룬 우리의 민족정신과 참된 건국의 의미를 되새겼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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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hongbo@konkuk.ac.kr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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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23 [14:40]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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