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정 교육감, 교육자원봉사센터 워크숍 참석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9월9일 오후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는 교육자원봉사센터워크숍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교육자원봉사센터 워크숍은 교육지원청과 학교와의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이루고자 9월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로 진행 됐다.
▲ 이재정 교육감, 교육자원봉사센터 워크숍 참석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 | 이재정 교육감은 "교육자원봉사센터의 첫 번째 목적은 학교행정업무를 도와주는 것이다”며, "선생님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라는 신영복 선생의 글 '함께 맞는 비'를 소개하며, "이런 마음으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마을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길”당부했다. 한편, 마을교육지원센터 워크숍에는 교육지원청 센터장 등 업무관계자와 학교 관리자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신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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