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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5 서울특별시 환경상’ 녹색기술분야 우수상 수상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10:58]

 

▲ 박원순 서울시장이 18일(금) 오전에 열린 제19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파워프라자 이홍숙차장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파워프라자 김성호대표이사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참가관계로 회사 이홍숙 차장이 대신 수여받았다.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파워프라자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열린 제19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서울시에 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지원하여 에너지효율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분야는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로 ㈜파워프라자는 녹색기술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녹색기술 분야는 최근 3년 이내 친환경 녹색기술 개발, 확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및 지속 가능한 환경개선을 위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파워프라자는 2007년 ‘친환경 경영방침’을 선언하고 축적된 전력·전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EV관련 부품개발 및 고속 전기차 연구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0.5톤 전기트럭은 환경부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 참여 중이다. 전기트럭은 근거리 배송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경제적 편익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 18일(금) 오전에 열린 제19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박원순시장과 파워프라자 이홍숙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맨오른쪽 파워프라자 이홍숙차장)파워프라자 김성호대표이사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참가관계로 회사 이홍숙 차장이 대신 수여받았다.     © 신한국뉴스 신용환 기자.


서울시는 서울의 환경을 맑고 푸르게 조성하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업을 발굴해 1997년부터 환경상을 수여하고 있다.
 
(주)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되어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분야로 2007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 + 인버터 + 충전기 + BMS + 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홈페이지: http://www.powerplaza.com)
 
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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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21 [10:58]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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