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민선 6기 제15대 ‘1일 명예시장’ 위촉 © 이경열 기자. | | 【신한국뉴스=이경열 기자.】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3일 민선6기 제15대 ‘1일 명예시장’으로 오산시 남촌동 주민자치위원장인 이강우(남·56)씨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 참여를 통한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민선 6기 들어 대학생 봉사단장, 시민감사관 등 14명이 위촉되어 성실히 1일 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이강우 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환담을 나누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우 명예시장은 오산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및 맑음터공원을 시작으로 문화공장, U-City통합운영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일정을 마친 후 이강우 명예시장은 “이번 명예시장 위촉으로 시민으로서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정 전반에 대하여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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