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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힐링식품사업단, 한국적인 건강메뉴 보급을 위한 최종 보고회 개최
 
신한국뉴스 안홍필 기자 기사입력  2015/12/08 [10:42]
▲     © 신한국뉴스  사진제공 바이킹스

 

【신한국뉴스/안홍필 기자】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계명대학교 힐링식품사업단(단장 서영성)은 건강하고 한국적인 건강메뉴 보급을 위해 ‘힐링푸드밸리 조성 컨설팅 메뉴개발’의 최종 컨설팅 보고회를 12월1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보고회는 지난 10월, 팔공산, 문경 그리고 청송에서 지역별로 진행된 메뉴 평가, 전수교육에 대한 컨설팅 최종 보고회이다.
 
지역별로 보급된 주요 레시피를 살펴보면, 대구(팔공산) 지역은 해물육수를 활용한 전골음식과 유자청을 이용한 드레싱소스 등이 개발 ․ 보급 되었고 문경은 오미자와 사과를 적절히 응용한 드레싱소스와 버섯전골을 그리고, 청송 지역은 사과를 최대한 부각시킨 소스, 닭도리탕 등이 전수되었다.
 
계명대 힐링식품사업단 서영성 단장은 “그간 웰스푼 참여업소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힐링푸드 식단에 맞는 맞춤형 건강 힐링푸드 레시피를 개발 및 전수하였으며, 이번 최종 컨설팅 보고회는 3차년도 컨설팅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지역 전문점들 간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힐링체험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계명대학교 힐링식품사업단과 대구광역시, 문경시, 청송군 3개 지자체 및 대구광역시 관광협회 총 5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여 “힐링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산시킬 계획이다.
 
자세한 안내는 ‘힐링식품사업단 ‘웰스푼 공식 홈페이지’ (www.wellspoon.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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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08 [10:42]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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