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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천영미 경기도의원 “대통령은 누리과정 공약이행 책임져라”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
 
신한국뉴스 기사입력  2016/01/19 [17:17]
▲ 윤화섭 경기도의원 “대통령은 누리과정 공약이행 책임져라”     © 신한국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화섭(안산시5·문화체육관관위) 의원과 천영미(안산시2·교육위) 의원이 19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윤화섭·천영미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보육 예산에 대해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이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 천영미 경기도의원 “대통령은 누리과정 공약이행 책임져라”     © 신한국뉴스


이들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과 육아교육의 국가완전책임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간판 공약”이라며, “이제라도 누리과정예산을 편성해 현실로 다가온 보육대란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월 20일(수) 진용복·남종섭 의원, 21일(목) 정기열, 정대운 의원, 22일(금) 송순택·임병택 의원, 25일(월) 조광주·박창순 의원 등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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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19 [17:17]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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