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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구,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 가져
법무부 주관 SOS 릴레이 캠페인
 
【신한국뉴스=차덕희 기자】 기사입력  2016/03/04 [16:13]
▲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캠페인 동참     © 【신한국뉴스=차덕희 기자】


[신한국뉴스=차덕희 기자] 연수구
(구청장 이재호)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SOS 릴레이 캠페인은 S(시작해요), O(오늘부터), S(서로 배려를)의 의미로, 배려 교통문화 실천을 주제로 하는 동영상을 제작하고 릴레이로 다음 주자를 지정, 캠페인 동참을 유도함으로써 배려가치의 전국적인 확산을 꾀하는 범시민 문화운동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SNS를 통해 현재까지 각종 관공서, 지자체, 학교, 기업, 단체 등 많은 곳에서 참여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수구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 교통 서포터즈, 구립여성합창단 등 100여명의 참여로 캠페인 동영상을 제작, 전 국민적인 문화운동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캠페인에서 32만 연수구민과 함께 따뜻함이 살아있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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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04 [16:13]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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