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운 경기도의원, 사회공헌대상 선정(우측 정대운 경기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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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뉴스=신용환 기자]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주최로 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올해의 사회공헌 대상’시상식에서 지역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선인 정 의원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간사로 활동하면서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성의 권익향상과 사회활동 참여율 증대, 소외계층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 하는데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이같이 「경기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 등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생활안정지원과 명예회복을 위한 사업근거를 마련, 경기도민들이 피해자들에 대해 올바른 역사적 인식을 가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이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서 여야와 집행부를 아우르는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도 재정 건전성 확보 및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는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날 정 의원은 “지역사회 일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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