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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화상 정상회담
 
김관우 기자 기사입력  2021/01/27 [19:06]

[경인굿뉴스=김관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28일 화상 정상회담을 한다. 올해 첫 양자 정상회담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 정부가 중점 추진해온 신북방 정책의 핵심 협력국으로, 양국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인프라, 보건의료, 디지털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양국 간 우호 관계도 꾸준히 다져왔다.

이번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신북방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이후에 회복과 도약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우즈베키스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확대심화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신북방 외교를 본격 가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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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27 [19:06]  최종편집: ⓒ 경인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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